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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도 가장 오지로 손꼽히는 영양군에
전국 최대 규모의 '은퇴자 도시'가 들어섭니다.
'은퇴자 도시'는 수용인원만 만 명이 넘는데,
영양군은 이 사업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이정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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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이,'은퇴자도시'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국.내외의 민자를 유치하고
동시에 인.허가 절차를 진행해
내년 하반기엔
사업을 시행할 '제3섹터 방식'의
민.관 공동 법인을 설립한다는 계획입니다.
◀INT▶영양군수
"단점을 장점으로...이것 만이 살길"
영양군이 구상하는 '은퇴자도시'는
영양군 전체 인구의 절반이 넘는 4,980세대,
만명 규모로 전국 최대입니다.
계획대로 추진되면, 오는 2012년이면
석보면 일대 134만평,440만제곱미터에
병원,골프장,영화관 등을 갖춘
자연친화적 종합 리조트형 주거단지가
조성됩니다.
문제는 막대한 민자와 수요자 유치가
가능하냐는 겁니다.
전문가들은 50대 이상 '베이비붐 세대'
8백여만명의 은퇴가 시작되고,
값싼 부지에다 대규모 시설은
분양가를 획기적으로 낮춰주기 때문에
수요는 엄청날 걸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INT▶김석겸 회장/(주)미라비다
"저렴.양질 프로그램,사업성있으면 투자 온다"
(S/U) 은퇴자도시는
인구유입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도 상당해
영양군은 이 사업을 지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판단해 전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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