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일 하루 전인 오늘 밤 10시
대구 계산성당에서 성탄전야 미사가 열리는 등
천주교회마다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대구·경북 지역 개신교회에서도
신도들이 성탄 축하 예배를 올리고
예수가 이 땅에 온 참 뜻을 기립니다.
대구 동성로 상가와 백화점 등지는
가족과 연인에게 줄 선물을 사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고
도심 극장가와 대형 식당에도
크리스마스 이브를 즐기려는
가족들과 젊은이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