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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 생산량이 줄어든 탓에
산지 도정공장마다
원료곡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국적으로 원료곡 매입가격이 올랐고
벌써부터 쌀값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이정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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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쌀 생산라인이 바쁘게 돌아가고 있는
한 농협의 미곡처리장.
최근까지 원료벼를 추가수매 했지만
목표 물량의 상당부분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특히 공공비축미는 산물벼 물량이 부족하면
그만큼 포대벼로 전환되지만
현재 정부의 공공비축미 매입량은
목표량의 92%선에 그치고 있습니다.
◀INT▶임용현 과장/서안동농협 RPC
"자체매입 85%, 공공비축물량 75%,전국 비슷"
원인은 올해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5% 이상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S/U) 이처럼 산지에서 원료벼 부족현상이
빚어지면서 최근 확정된 원료곡 수매가격은
전국적으로 지난해보다 천원 정도 인상된
49,000원 선을 웃돌고 있습니다.
지난해보다 4%나 높은 수준입니다.
지금 추세대로라면 앞으로 5만원 이상까지
오를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양곡업계는 원료곡 가격 인상에 따라
쌀 소비자가도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작황부진에 따른 수확량 감소로
수확철이 지났는데도
산지 쌀값이 오름세를 보이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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