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을 앞두고 급상승했던 배추값이
안정세로 돌아섰습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 대구경북지사에 따르면,
현재 대구지역 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배추값은
상품 기준으로 1kg당 550원으로
한달전 750원보다 200원 떨어졌고,
중품도 1kg당 450원에 거래되면서
한달전에 비해 200원 하락했습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배추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소비가 줄어든데다
김장철 이후 소비 부진이
가격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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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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