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교육청은
지난 3일부터 닷새 동안
관내 초등학교 주변 문방구와 분식점에 대해
합동단속을 벌여 위반업소 5곳을 적발해
관계당국에 고발했습니다.
이들 업소는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사용하거나
건강진단을 실시하지 않는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합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면서
의심되는 식품은 적극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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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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