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범들에게 잇따라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 제 12형사부는
지난 4월 대학교 후배에게 술을 마시게 한뒤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대학생 김모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김씨가 후배와 합의하에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하지만 김 씨의 진술에 일관성이 없고 성폭력상담소까지 찾아가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김 씨의 주장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같은 재판부는 또 골프연습장에서 만난
20대 여인에게 수면제를 태운 술을 마시게
한 뒤 차례로 성폭행한 친구 사이 김모 씨와
이모 씨에게 각각 징역 2년 6개월씩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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