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이 해양경찰 창설 기념식을 취소하고, 충남 태안 앞바다 방제작업 지원에 나섰습니다.
포항해경은 오늘 54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당초에는 자체 기념식을 열고,
직원들이 조직한 밴드가 축하 공연을
벌이기로 했었지만
행사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직원과 가족 등 70여 명이
태안 기름 유출현장 방제활동에 나섰습니다.
포항해경은 이와 함께
대형함정 30분 이내 긴급출동태세를 유지하고,
여객선과 유조선 항로를 사전 점검하는 등
해난 사고 예방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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