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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지역 표심 분석

이성훈 기자 입력 2007-12-20 21:19:12 조회수 1

◀ANC▶
이번 17대 대선에서 대구와 경북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 속에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게
몰표를 몰아줬습니다.

그 만큼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이 강했고,
경제를 살려달라는 염원의 표시였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지역 표심을 분석했습니다.
◀END▶












◀VCR▶
대구.경북지역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게
70% 안팎의 몰표를 몰아주며 대통령 당선에
일등공신 역할을 했습니다.

높은 득표율을 통해 향후 특검법 돌파 등
안정적인 정국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준 것입니다.

투표율도 대구 67%,경북 68.4%로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지역 한나라당의 90% 투표에 90% 득표라는 90/90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어느 지역보다 높은 정권교체 열망이
반영됐습니다.

선거 막판에 터진 광운대 BBK 동영상 공개
파문은 선거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 채
이명박 후보의 지지층을 결집시켰습니다.

이명박 후보의 부도덕성을 부각시키는
비 한나라당 후보들의 집중 공격도
경제 살리기 열망을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지역민들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
무소속 이회창 후보와의 보수권 패권
다툼에서도 이명박 후보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정책 공약이 사라진 네거티브 선거전은
정치에 대한 무관심과 혐오증을 확산시키면서
유권자들을 투표장으로 끌어들이지 못한
요인이 됐다는 지적입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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