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재선거 당선 단체장 취임

도성진 기자 입력 2007-12-20 16:46:46 조회수 1

◀ANC▶

초반에 승부가 난 대선과는 달리
경북 세 개 시·군 지역 단체장을 뽑는
재선거에서는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오늘 취임식을 갖고 2년 여의 잔여 임기를
시작한 신임 단체장들의 면면을,

도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영천시장을 뽑는 재선거는
오늘 새벽 1시가 넘어서야 당선자가
결정될 정도로 피말리는 접전을 벌였습니다.

1위와 2위의 표차는 불과 172표.

신임 김영석 영천시장은
초박빙 승부 끝에 당선된 만큼
화합과 발전을 기치로 내걸며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하이브리드 연구단지의 조기완공,
교육 환경 개선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INT▶김영석/신임 영천시장
"포도, 복숭아 등에 집중투자해 영천 대표
농산물 브랜드를 만들겠다."

무소속 후보 3명이 접전을 벌인 청도에서는
용암온천 관광호텔 회장인 정한태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신임 정한태 청도군수는
치열했던 선거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공무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취임식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정 군수는 CEO 경력답게
산업단지 조성과 반시나라 특구지원 등을 통한
경제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습니다.

◀INT▶정한태/신임 청도군수
"지방산업단지를 우선 착공하고,
청도 소싸움장을 내년 말까지 반드시 개장."

청송군수에는
옥중 출마한 배대윤 전 군수를 제치고
한나라당 한동수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지난 1967년 청송군청 9급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신임 한동수 군수는
대구지하철 건설본부장을 역임한 뒤
40년 만에 청송군의 수장으로
당당히 복귀했습니다.

◀INT▶한동수/신임 청송군수
"갈라지고 상처 입은 민심을 수습하고 경제를
살리겠다."

S/U)
"이들 지역은 모두 단체장들의 잇단 비위로
두 세 번 씩 홍역을 치른 곳이니 만큼
지역민들은 이반된 지역민심을 잡아줄 것을
우선 과제로 주문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