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은
유조선 기름 유출로 피해를 보고 있는
태안 재해지역에 의료봉사단을 파견합니다.
계명대 의대 산업의학과
신동훈 교수를 단장으로 한 봉사단은
내과와 가정의학과, 안과와 피부과 등
의사 5명과 간호사 4명을 포함해
17명으로 구성돼
오늘부터 22일까지 태안 구름포 해수욕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의료봉사단은 재해지역의 주민들과 어린이,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검진과 진료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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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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