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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구.경북 투표율 분석

이성훈 기자 입력 2007-12-19 19:44:29 조회수 1

◀ANC▶
이번 17대 대선에서
대구.경북 지역민들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며
강한 정권교체 열망을 나타냈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대선 투표율을 분석했습니다.

◀END▶











◀VCR▶
대구.경북지역 천 500여곳 투표소에서 마감된 투표율은 대구 67%,경북 68.4%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투표율 62.8%에 비해
훨씬 높은 것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투표율입니다.

정권교체에 대한 지역민의 열망이 그만큼
강하다는 것을 반영합니다.

특히,청도군은 75.8%의 투표율을 보여
전남 순창군의 76.7%에 이어 전국 2위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명박 후보의 고향인 포항북 지역도
73%의 높은 투표율을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지난 16대 대선에 비하면
대구는 3.2% 포인트,경북은 4% 포인트
낮은 것입니다.

역대 대선 투표율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BBK 주가조작 사건 공방 등으로 유권자들의
정치 혐오증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여기다 대형 정책 공약이 사라진 선거전도
유권자들을 투표장으로 끌어들이지 못한
요인이 됐습니다.

정치에 대한 전반적인 무관심 현상이
확산되면서 젊은층의 투표 참여율이 낮았던
것도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한편,영천과 청도,청송 등 자치단체장
재선거가 있은 지역은 모두 70% 이상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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