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본부는
119구급차를 이용해 장애인과 환자 등 6명을
대선 투표소로 이송해
투표 지원 활동을 벌였습니다.
대구소방본부는
대구시내 한 정형외과에 입원 중인
44살 정모 씨의 요청에 따라
중구 동인 3가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까지 이송해줬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또 장애인과 홀로 사는 노인 등
5명을 119구급차에 태워 투표소까지 안내하고
관절염으로 거동이 어려운 90살 우모 할머니는
소방대원이 투표소까지 업고 가
투표하도록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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