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지역의 어음부도율이
10월에 비해 소폭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지역의 어음부도율은 0.5%로 10월 0.54%에 비해
0.04%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지난달 부도업체수도 22개로
10월 40개보다 18개나 줄었고,
신설법인도 324개로 8개 늘었습니다.
업종별 부도액은
제조업이 128억원으로
전체의 60%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건설업, 도소매업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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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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