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과 달성을 잇는 고령 우곡교가
오늘 개통됐습니다.
우곡교는 고령군 우곡면 연리에서
달성군 구지면 대암리를 잇는
총연장 4.7킬로미터로 550억 원을 들여
착공 6년만에 완공됐습니다.
우곡교 개통으로 고속도로에 진입할 때
현풍나들목을 이용할 수 있어
성산나들목을 이용할 때보다
진입시간을 40분 가량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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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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