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대선 막바지,총선 분위기 술렁

이성훈 기자 입력 2007-12-17 15:28:39 조회수 1

◀ANC▶
대선을 불과 사흘 앞둔 선거 종반전에
접어들었지만 지지율 1위 후보의
독주가 계속되면서 대선보다 총선에
정치권의 관심이 급격하게 쏠리고
있습니다.

이성훈기잡니다.

◀END▶











◀VCR▶
곽성문 의원이 탈당한 중·남구 지역에서는
한나라당 총선 공천 경쟁이 벌써부터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5~6명의 인사들이 공천을 받기 위해
물밑 경쟁을 펼치고 있어 전국적으로
공천 다툼이 가장 심한 지역이 될 전망입니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형인
이상득 국회부의장 지역구인 포항남·울릉도
총선 분위기로 술렁이고 있습니다.

◀INT▶한나라당 관계자
"(이상득 부의장이)출마안한다고 말은 안했지만
다 그렇게 예상한다.그만 하실 것이라고..연세도 있고 동생이 대통령이 될 마당에.."

빈자리를 3~4명의 인사가 공천을 노리며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지지율 1위 후보의 독주로 대선정국이
싱거워지면서 지역 국회의원들은 선대조직을
사실상 총선조직으로 활용하며 공천을 위한
지역구 관리에 나서고 있습니다.

S/U]
"총선 출마 뜻이 있는 일부 인사들은
특정후보 지지선언 등을 통해
총선을 위한 얼굴 알리기에 대선정국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 진영은 물론
대통합민주신당의 상당수 인사들도
대선 이후 펼쳐질 정계 구도를 염두에 두고
총선 출마를 저울질 하기에 바쁜 모습입니다.

국가 운영을 맡길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총선의 아류로 전락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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