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신청이 연말 연시를 맞아
'사랑의 산타우체국'을 운영합니다.
경북체신청은 오늘부터 연말까지
북대구 우체국 청사 안팎을
성탄절 분위기에 맞게 꾸미고
창구직원들과 집배원들이
산타클로스 차림으로 근무하도록 했습니다.
창구 앞에는 촬영세트를 설치해
어린이들이 산타클로스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오는 21일에는 우체국 1층에서
음악연주회, 전통 민속탈 전시회,
입체 탈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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