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와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는
오늘 정부가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과 관련해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대구,경북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기를 희망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두 단체는 성명서에서
대구,경북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경제자유구역, 자유무역지역이
한 곳도 없는 지역이라며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지식창조형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실현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구와 경북상의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바라는
대구·경북 시,도민 100만 명의 서명서를
재정경제부에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