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실시되는 대선을 앞두고
대구와 경북소방본부는 화재예방 등
안전관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대구와 경북 소방본부는
대선 투표소 천 400여 곳과
개표소 30여 곳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해 소화기 미비 등 불량사항을 시정조치했습니다.
투표당일에는 개표소 30여 곳에
소방공무원과 소방차량을 배치하고
거동이 불편한 유권자 이송을 위해
119 구급차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규모 집회장소에는
소방차량을 근접배치하는 등
대선 안전관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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