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7개 여행사를
의료 관광 전담 여행사로 지정했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여행사는
해외 관광객 유치 실적이 좋은
서울과 부산, 대구, 제주 등지의 여행사로
앞으로 이들 여행사들은
해외교포와 동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해외 마케팅을 하게 됩니다.

대구시는
대구가 모발 이식이나 임플란트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의료기술을 갖춘 만큼
여행사와 연계해
의료 관광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고,
전문 코디네이터를 양성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