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춘년인 지난 해와 올해 황금돼지 해를 맞아
출산붐 현상이 나타나면서
유아용품 관련 상품 매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동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지난 달까지
유아 출산 준비용품과
신생아 관련 용품의 매출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0% 가량 늘었습니다.
또, 임산부 관련 속옷 매출도
20% 가까이 늘었고,
분유, 기저귀 등도 10% 이상 늘었습니다.
문화센터의 경우
임산부와 유아 관련 강좌 등에
수강생이 20% 가량 느는 등
황금돼지 해를 맞아 관련 매출이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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