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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음식은 단순한 먹을 거리가 아니라
지역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만큼 관광상품으로서의 가치가 높은데요
안동지역의 전통음식이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성낙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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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어와 송어,청포묵을 넣어 만든
삼색어알탕.
담백한 맛에 식사 전 입맛을 돋구는데는
최고입니다.
밥에 쇠고기를 넣어 빚은 완자로 끓인 황탕.
오이와 꿩으로 조리한 꿩김치는
맛 뿐만 아니라 영양까지 그만입니다.
선보인 전통요리는 45가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조리서인
수운잡방의 음식을
현대인의 미각에 맞게 요리한 것들입니다.
이들 음식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INT▶윤숙경 명예교수 -안동대-
문제는 이들 음식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안입니다.
우선 개발된 전통요리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표준 조리서 제작이 필요합니다.
다른 지역과 차별화를 위해 지역의 음식은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도록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 등도 서둘러야 합니다.
◀INT▶박금순 교수 -대구카톨릭대
뉴욕 스테이크나 아르헨티나 송아지 요리,
일본의 데리야끼 같은 음식은
이미 세계적인 문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세계 식도락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전통음식을 개발하는 것은,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것 이상으로
큰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MBC뉴스 성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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