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최근 국유림에 자생하는
희귀 소나무를 훔친 혐의로 50대 등
2명을 구속한 일이 있었는데
용의자들을 잡기 위해서 한달간이나 온 산을
�아 다녔다지 뭡니까요?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손흥락 경위,
"산이 가파른데다가 낙엽은 쌓여있죠.
자갈도 있고해서 진짜 미끄러워서
많이 힘들었지만 현장 잡을라고 직원들이
한 달 동안 산에 정말 많이 올라갔습니다."
이러면서 다리가 더 튼튼해진 것 같다고
했어요.
네, 사건도 해결하고 건강까지 챙겼으니
더 바랄게 없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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