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화재가 잇따라
노인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4시 10분 쯤
대구시 수성구 파동의 2층 주택의
1층에서 불이 나
74살 이모 할머니와 아들 59살 정모 씨가
거실과 작은방에서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불은 방과 거실 일부만 태우고
10여분 만에 꺼졌는데,
경찰은 이웃 주민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20분 쯤에는
경주시 안강읍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82살 천모 할아버지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부인 73살 정모 할머니는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7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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