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경북을 찾은 관광객이
8천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경북을 찾은 관광객은 7천 25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천 550만명보다
천 700만명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올 한해동안 유치하기로 목표한
7천 100만명을 조기에 돌파했고,
이달까지 포함하면
8천만명에 육박할 전망입니다.
경상북도는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특색과 테마가 있는 체험 관광상품을 개발했고, 마케팅과 관광자원 홍보 등에 행정력을
집중한 성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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