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가
11연패를 탈출하는 기분좋은
승리를 올렸습니다.
대구 오리온스는 오늘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TF와의 경기에서 시종
우세한 경기를 펼친 끝에
85대 74로 승리했습니다.
대구 오리온스는 오늘
포인트가드 김영수가 부상으로 빠진
김승현의 공백을 메우며
21점을 넣어 센터 아론과 함께
경기를 주도했습니다.
오리온스느 오늘 승리로 지난 11월 10일
KCC 와의 패전을 시작으로 이어진
11연패의 사슬을 끊고 종합전적
4승 16패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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