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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의 국유림에 난 산불이 밤새 번져
14시간째 계속 타고 있습니다.(7시기준)
정확한 피해면적조차 집계되지 않고 있습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봉화군의 울창한 국유림에서 발생한 산불이
밤새도록 번지고 있습니다.
산세가 워낙 험하고 골이 깊어
속수무책으로 밤새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해발 850m의 국유림에 불이 난 것은
어제 오후 5시쯤!
불이 나자 공무원 등 백여명이 출동했지만
가파른 산이어서 현장접근조차 어려웠습니다.
날도 저물어 소방헬기도 동원하지못하고
진화에 어려움을 겪다
철수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행히 바람은 심하게 불지 않고 있는 가운데
산림당국은 날이 밝는대로 헬기를 동원해
진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INT▶
백인수 소장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 당국은 버섯을 따러 산에 올라 갔던
50대가 담배를 피운 뒤 제대로 끄지 않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bc news 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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