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교육청은
관내 교육복지 투자 우선지역 지원사업 대상인 11개 학교와 기업 사이에 자매결연을 추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자매결연을 한기업은
문화체험 장소를 싸게 빌려주거나
시설 견학, 장학금과 체험활동비,
중식비 등을 지원하고
학교는 빈 교실을 직원 연수 장소로 빌려주고
체육시설을 해당 기업 직원에게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남부교육청은 또 관내 동사무소와 경찰서,
도서관과 대학, 병원 등 25개 유관기관과
지역사회 교육협의체 구성을 위한 협약을 맺고
자원봉사자와 대학 실습생 지원,
학생 긴급 상황에 대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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