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길로 변한 다리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7시 40분 쯤
성주군 선남면 신부교 위에서
성주 방향으로 달리던 41살 오모 씨의 승용차가 얼어붙은 도로면에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뚫고 15미터 아래로 추락해
조수석에 있던 53살 박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 오 씨도 크게 다쳤습니다.
이보다 10분 뒤에는
대구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 2대와
1톤 화물차가 잇따라 추돌해
승용차 운전자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다리 위에 그늘이 져
밤새 내린 비가 얼면서 빙판길이 돼
사고가 잇따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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