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국내 증시가
주가지수 2천 선이 붕괴되면서
불안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지역 상장법인들의 시가총액도
10월보다 5조 9천 860억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달 유가증권시장
지역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58조 8천 250억 원으로
10월의 64조 4천억 원보다
5조 5천 780억 원 줄었고,
코스닥도 10월보다
4천 80억 원 감소했습니다.
하루 평균 거래대금도
2천 280억 원으로 10월보다 560억 원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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