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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방송이 매일신문과
공동으로 여론조사한 결과
BBK 주가조작 사건의 검찰 수사 발표가
지역 대선 후보 지지율에 많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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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 무소속 이회창 후보가
보수 패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BBK 관련 검찰 수사 발표는 여론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C.G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56.4%의 지지율을
보여 한 달 전 조사보다 10.6% 올라간 반면
이회창 후보는 10.4% 하락했습니다.
두 사람 사이의 지지율 격차도
18.3%에서 39.3%로 크게 벌어졌습니다.)
이는 검찰 수사 발표 이후
박근혜 전 대표 지지층이 이명박 후보
지지로 많이 옮겨 간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C.G
이 밖에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5.2%,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 2.4%,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 2.3%,
민주당 이인제 후보 0.3%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C.G
BBK 관련 검찰수사에 대해서는
공정하다는 응답이 51%로
공정하지 않다는 응답 41.1%보다 높았습니다.
C.G
검찰 수사 발표에 따라 무소속 이회창 후보가
사퇴해야 한다는 여론은 47.1%,
대선까지 완주해야 한다는 대답은 45.8%로
비슷하게 나타났습니다.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어제 하루 대구와 경북의 성인남녀
천 21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조사한 것으로
95%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3.07%포인트의 표본오차를 갖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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