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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수사,대선후보 지지율 변화 영향 줘

이성훈 기자 입력 2007-12-07 10:22:45 조회수 1

BBK 주가조작 사건의 검찰 수사 발표가
지역 대선 후보 지지율에 많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이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한
여론 조사 결과 대선후보 지지율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56.4%,
무소속 이회창 후보 17.1%,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5.2%,
문국현 후보 2.4%,
권영길 후보 2.3%,
이인제 후보 0.3%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한달 전 조사 보다
이명박 후보는 10.6% 지지율이 올라간 반면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10.4% 하락해
두 후보간 격차도 18.3%에서 39.3%로
크게 벌어졌습니다.

BBK 관련 검찰수사에 대해서는
공정하다는 응답이 51%로
공정하지 않다는 응답 41.1%보다 높았고
BBK 특검 도입에 대해서도 필요하지 않다는
대답이 54.5%로 필요하다는 대답 40.2%보다
높았습니다.

검찰 수사 발표에 따라 무소속 이회창 후보가
사퇴해야 한다는 여론은 47.1%,
대선까지 완주해야 한다는 대답은 45.8%로
비슷하게 나타났고 박근혜 전 대표의
향후 행보에 대해서도 이명박 후보를 적극
지지해야 한다는 대답이 60.1%로
신중한 행보를 해야 한다는 대답 37.7%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대구문화방송과 매일신문사가 에이스리서치에
공동의뢰해
어제 하루 대구와 경북지역
성인남녀 천 21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조사한 것으로
95%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3.07%포인트의 표본오차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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