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경북지역 제조업체들의 자금사정이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역 393개 업체를 대상으로
자금 사정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달 지역 제조업체의 자금사정 실사지수는
92로 전 달에 비해 5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업종별로 전자,영상, 1차 금속, 섬유 등의
자금사정 실사지수가 하락한 반면,
기계,장비는 상승했습니다.
한편, 비제조업의 경우
자금사정 실사지수는 96으로
지난 달보다 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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