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전국 232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07년 지방자치단체 복지종합평가' 결과
달성군을 제외한 대구의 7개 구의 복지수준이 전국 평균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대구시 8개 구·군의 평균점수는
천점 만점에 613점으로
전국 평균 631점보다 낮았습니다.
달성군만 대구에서 유일하게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복지수준이 가장 높은 대도시 지역은
부산 동구로 나타났고
중소도시 가운데는 창원시,
농어촌 중에서는 강원도 화천군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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