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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북형사과 재배 32%로 늘어

조재한 기자 입력 2007-12-05 16:56:49 조회수 0

신 경북형 사과 이른바 키 작은 사과재배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올해 경북형 사과 재배 면적은
5천 900여 헥타르로
전체 사과재배 면적 만 8천 헥타르의
32%를 차지했습니다.

FTA기금 과수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전인
지난 2003년 17%보다 두 배 가량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 2004년부터 한·칠레 FTA에 대비해
신 경북형 사과심기와 시설현대화 등에
천여억 원을 집중지원했기 때문입니다.

사과를 비롯해 배, 포도, 복숭아, 자두 등
5대 과종은 과수시설 설치율 50%,
지주재배 설치율 49%,
친환경기술 도입률 15% 등으로 시설현대화가
많이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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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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