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의 민원심부름팀이
좋은 행정 혁신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 민원심부름팀 소속
47살 장금주 씨가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제 11회 민원봉사대상 본상을 수상한데 이어
46살 윤호석 씨가 31회 청백봉사상을 수상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등 관련 기관들이
벤치마킹을 하고 있습니다.
민원심부름팀은 수질검사나
음식물 검사 등을 원하는 민원인의 전화를 받고
현장으로 가서 관련 검사를 해
결과 통보와 간단한 현장교육,
지도까지 하는 것으로 '찾아가는 행정'의
본보기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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