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식품 제조와 가공업소를 대상으로
구청장이 식품의 안전성과 품질을 인증하는
'생산제품 품질인증 평가제'를 도입했습니다.
남구청은 최근
남구 지역 식품 제조와 가공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와 식품 안전성 검사를 거친 뒤,
김치와 떡, 콩국수 분말 등
13개 식품을 생산하는 6개 업소에
구청장이 품질을 인증한다는 내용의
인증서를 전달했습니다.
남구청은
구청장이 식품의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를
도입하기는 전국에서 처음이라면서
품질 인증 업소에 판촉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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