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지역 우편업무의 중심이 될
포항 우편집중국이 오늘 개국합니다.
경북체신청은 오늘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포항 우편집중국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합니다.
포항우편집중국은 소형통상구분기,
대형통상구분기, 소포구분기 등
첨단 우편물 자동구분기를 갖춰
하루 최대 80만 통의 우편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포항, 경주, 울진 등
경북 동부지역의 창구 이용시간이
2시간 가량 연장돼
당일 우편물 발송이 가능해 지는 등
우편서비스가 개선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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