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대구시당과 민주노총 일반노조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대구시 상수도 검침원들의 고용안정과
생존권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비정규직들로 구성된 상수도 검침원 수가
공무원들이 직접 검침을 했던 99년 이전보다
3분의 1이 적은데도
더 적은 임금으로 일하고 있다고 하면서
격월 검침제를 도입해 인력을 줄이려하는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의 감원 계획을 철회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대구시상수도 사업본부는 이에 대해
경영합리화를 위해 사업본부와 사업소 직원도
20여 명을 감축하는 등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검침원 격월 검침제도도 이같은 흐름 속에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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