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40분 쯤
대구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한 가정집에서 불이 나
내부 82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인근의 어린이집 원생들과 주민들이
급히 대피하기도 했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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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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