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경상북도 북부지역의 야구붐 조성을 위해
오늘 안동을 찾았습니다.
배영수와 심정수 등 주요 선수들이
함께 한 이 행사에서 삼성은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팬사인회와 포토타임을
가졌고, 이어 리틀야구단 어린이들을 위한
야구교실과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난 해 문경에 이어 올해 안동을 찾은 삼성은
비시즌 동안 상대적으로 야구에 대한 관심이
적은 경상북도 북부지역을 찾는 행사를
앞으로도 계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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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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