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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3 수험생들이 결핵질환에 걸리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입시 때문에 운동을 하지 않고
공부에만 매달리는 것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이 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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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올들어 경북지역에서
결핵에 걸린 학생은 모두 37개교에 53명으로
지난 해보다는 줄었지만
2천 5년의 31명보다는 22명이나 늘었습니다.
북부지역에선 영주 4명,안동 3명 등
모두 12명에 달했습니다.
(s/s)결핵학생 가운데 상당수는
고 3 수험생으로 나타났습니다.
고 3이 되면 사실상 체육활동이 중지되고
학업에 매달려 앉아있는 시간이 늘어나는 등
저항력이 떨어지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INT▶류동춘/도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장
"대학입시 등 체력이 떨어지고 운동할 기회도
줄어드니까 면역기능이 저하되며 외부환경으로
부터 이겨내는 힘이 떨어져서 결핵에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
학생들의 결핵감염은
경남지역도 106명으로 지난 해 83명보다
23명이 늘었습니다.
◀INT▶..../안동시보건소 공중보건의
--3주 이상 기침이 계속되고..
이같은 결핵환자는 학생 뿐만 아니라
일반 주민들사이에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문젭니다.
안동지역보건소와 병의원에 등록된
결핵환자는 지난 해 184명,올들어 272명으로
88명이나 증가했습니다.
보건당국은 결핵은 6개월 이상 꾸준히
투약하면 완치되지만 많은 환자들이 이를
소홀히 하면서 감염자수치가 줄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이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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