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달구벌대로, 만평네거리 등의 가로수에 컬러풀한 야간조명을 설치해 내년 설 연휴까지 매일 밤 5시간 정도
불을 밝힙니다.
대구시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종각 주변에
높이 17m, 길이 74m의 화려한
루미아르떼 조명을 설치하는 한편
계산오거리에서 수성교 구간 달구벌대로의
가로수 120그루에
은하수등과 조명기구를 설치합니다.
또 구·군과 산하기관에도
각자 실정에 맞는 야간조명을 설치하도록 하고
공공기관과 역, 공항,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시장, 백화점에도 조명 설치를 권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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