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반 쯤
포항시 북구 장성동 두산위브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현장 직원 38살 김모 씨가 몰던
높이 30미터 짜리 터파기용 오가 크레인이
이동 중 넘어지면서 인근 도로와
식당 건물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상가 건물이 반쯤 부서졌고
고압선이 끊겨 포항시 장성동 일대
수백 가구가 1시간 넘게 정전되는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비가 와서 연약해진 지반이
60톤 가량의 크레인 하중을 이기지 못해
침하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관계자를 불러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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