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대선 선거운동이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무소속 이회창 후보가 오늘
20일만에 다시 대구를 찾았습니다.
이회창 후보는 동성로와
서문시장에서 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최근 한나라당을 탈당해 합류한
곽성문 의원의 영접을 받으며 동대구역에
도착한 무소속 이회창 후보
(S/U)이회창 후보는 이번 대구방문에서
첫 유세지로 동성로를 선택했습니다.
젊은 층의 지지를 확산시키기 위해섭니다.
이회창 후보는 많은 젊은이들이 유세장을
찾은 가운데 다가오는 5년의 미래를 위해
정직한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 후보는 젊은 지지자가 건네준 사과 상자를
건네받고는 즉석에서
사과 한 개를 깨물어먹으며
다정한 이미지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어 지난 번 계란세례를 받기도 했던
서문시장을 다시 찾은
이회창 후보는 계단과 2층 난간 등 곳곳에서
박수와 연호를 보내주는 상인들을 상대로
이명박 후보를 겨냥한 연설로
표를 부탁했습니다.
◀SYN▶ 이회창 후보/무소속
"얼굴 바뀐다고 정권교체가 아니다 법을 지키고
신뢰가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 후보는 또 오늘 심대평 후보와의
후보단일화를 시작으로 자유세력이 연합하는
큰 물줄기가 만들어 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회창 후보의 지지자들은 유세 중간 중간에
이회창을 연호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SYN▶ 대통령 이회창
오늘 유세장에는 지난 달 서문시장 방문 때의
계란세례를 의식한 듯 2백여 명의 경찰들이
삼엄한 경호에 나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