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우수 도예 작품들이
일본에서 전시됩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12월 1일부터 6일 동안
일본 오사카 한국총영사관 한국문화원에서
'천년의 꿈, 천년의 빛'을 주제로 한
'경북 우수도예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무형문화재 천한봉 씨가 직접 빚은
찻사발을 비롯해
신진 작가들의 전통도자기와 생활도자기 등
모두 60여 점의 도예품들이 선보입니다.
또, 한국 도자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도자기 설명회와 다례 시연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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