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내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 2008 나눔 캠페인'을 벌이기로 하고
오늘 오전 9시 경북도청 앞마당에서
출범식을 갖습니다.
오늘 출범식에는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기관단체장과 공동모금회 회원,
도청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열매 전달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행사가 이어집니다.
공동모금회는 올해 목표 모금액을
지난해보다 8억원이 많은
72억원으로 잡고
가두 캠페인과 음악회,
톨게이트 및 금융기관 모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성금을 모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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