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의 박성철 위원장이
지방자치단체에서 6급이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하는데 5천만원에서 1억원이 넘는 돈을
단체장에게 준다는 사실을 폭로하자
박 위원장이
대구에서 20년 넘게 공무원 생활을 한 탓인지
일파만파 파장이 큰데요,
이상욱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여성)
"그렇지 않아도 제가 박 위원장한테 물어봤는데, 대구가 그렇다는 이야기가 아니라고 하던데요. 제가 보기에는 공무원 정년을 늘리기 위한 대선 공약용 멘틉니다." 라면서
대수롭지 않다고 했어요.
허허, 진위 여부를 급히 알아보신걸 보니까
대구시에도 뭔가 캥기는게 있는것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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