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기업 엑손모빌사가
경북에 진출합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엑손모빌사와
구미 4공단 22만여 제곱미터 터에
첨단전지분리막 공장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엑손모빌사의 투자규모는 수억달러로
오는 2009년까지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에
사용될 최첨단 이온전지 분리막 생산기술을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엑손모빌사는 포춘지가 선정한
세계 500대 기업가운데 자산규모 2위로
수입에 의존해오던 전지분리막을
국내에서 생산하고 고용효과도 천 1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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