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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라리안 브랜드 가치 올리기

조재한 기자 입력 2007-11-28 17:45:54 조회수 0

경상북도가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실라리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합니다.

경상북도는 우선 지금까지 실적이 부진한
11개 업체의 실라리안 인증을 취소하고
19개 업체를 추가해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형유통매장과 유통협약을 맺고
전시판매장을 옮기기로 하는 등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경북지역 중소기업의 부담경감과 품질고급화를 위해 도입한 실라리안은
지난 2001년 380여 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2004년 857억원, 지난 해 천 282억 원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매출신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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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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