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차량등록사업소는 건물 옥상을
소공원으로 조성했습니다.
대구시는 사업비 1억 원을 들여
차량등록사업소 옥상 390 제곱미터에
소나무를 비롯한 9종류의 관목류 9백여 그루와
8종류의 초화류 3천여 포기를 심었습니다.
또 민원인과 직원이 쉴 수 있도록
그늘막과 산책로, 관찰로 등도 설치했습니다.
대구시는 수성구청 옥상 등에도
녹화사업을 진행 중인데
공공 건축물에 이어 일반 건축물 옥상에도
녹화사업을 확대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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